주소콘 후기
주소콘 써본 솔직 후기 — 정말 쓸만한 주소모음 사이트인가
2026년 2월 10일 발행 · 주소콘 편집팀: 김지수
처음 써봤을 때
주소콘을 알게 된 건 지인 소개였습니다. 링크모음 사이트는 예전에도 몇 개 써봤는데 대부분 클릭하면 이미 죽은 링크거나, 광고 페이지로 튀거나 해서 기대를 크게 안 했습니다.
실제로 접속해보니 달랐습니다. 카테고리 탭 클릭 한 번으로 원하는 사이트 목록이 바로 나왔고, 링크를 눌렀는데 바로 열렸습니다. 별거 아닌 것 같아도 기존에 쓰던 사이트들이 워낙 불안정했다 보니 체감이 확실했습니다.
실제로 쓰면서 차이를 느낀 부분
며칠 써보면서 다른 링크모음 사이트와 비교했을 때 차이가 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.
링크가 살아있습니다. 10분마다 자동 점검한다고 공지되어 있는데 실제로 클릭했을 때 막힌 링크가 거의 없었습니다. 작은 차이 같아도 주소를 찾으러 갔다가 또 막힌 링크를 만나는 경험이 반복되면 꽤 피로합니다.
가입이 없습니다. 로그인이나 개인정보 없이 바로 쓸 수 있어서 접근 자체가 가볍습니다. 자주 쓰지 않더라도 필요할 때 바로 열어서 확인하는 방식으로 충분히 활용됩니다.
불편한 점
규모가 작거나 덜 알려진 사이트는 목록에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. 텔레그램으로 추가 요청이 가능하긴 한데, 직접 찾아서 요청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.
주소콘 자체도 도메인이 바뀌는 경우가 있습니다. 즐겨찾기에 저장해두면 어느 날 갑자기 안 열릴 수 있어서, 이 안내 페이지처럼 항상 최신 주소를 확인할 수 있는 페이지를 따로 북마크해두는 게 좋습니다.
써볼 만한가
주소모음 사이트를 여러 개 써봤는데 링크 신뢰도, 카테고리 구조, 업데이트 속도 면에서 주소콘이 현재까지는 가장 안정적이었습니다. 특별한 기능보다 기본에 충실한 구조라서 처음 쓰는 분도 헤매지 않고 바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.
주소콘은 기능이 화려하지 않습니다. 원하는 사이트 주소를 빠르게 찾는다는 목적 하나에 집중되어 있어서, 막상 써보면 그게 가장 필요한 것이었다는 걸 알게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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